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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신학기 개강 2주 연기한다

강해온 조회수 : 53
호남대, 신학기 개강 2주 연기한다

신종코로나감염증 확산 추세 따라 2주 후 추가 연기여부 검토

학위수여식·입학식·교수 동계연수 등 다중 모임행사 모두 취소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2일로 예정된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3월 16일로 2주간 연기하기로 했다.

호남대학교는 2월 6일 오전 박상철 총장 주재로 긴급 확대보직자회의를 열고 1학기 개강을 2주간 연기하기로 하는 한편, 감염증 확산 추세에 따라 추가 연기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이에 앞서 호남대학교는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동계 교수연수를 비롯한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했으며, 신입생 대학생활 정착지원 프로그램인 ‘알짜스쿨’은 중간고사 이후로 연기하고, 신입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사정보 등은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  

또 유학생들에 대해서는 국제교류본부가 전체 유학생들에게 개별연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입국을 중지토록 했으며, 자국에서 이동을 최소화하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호남대학교는 이번 감염증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감염증예방종합대책본부(본부장 김문호 학생처장)를 출범시켜 교내 의료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감염증 예방과 확산차단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